부모님이 벌써 50대 중반이 되더니

아버지는 탈모가 점점 심해지고, 흰머리가 너무 많아졌고

어머니는 검은 머리 사이사이에 보이는 흰머리들이 신경쓰여 염색을 해야되나 걱정하시더라고요ㅠㅠ

왜 염색을 안하냐고 여쭤보니 몇 번 해봤는데 눈은 따갑고 두피는 가렵고 탈모도 심해지는 것 같아서

염색하기가 꺼려진다고 하시는데,,,,

그 얘기를 듣고 염색하면 훨씬 젊어 보일텐데 왜 염색을 안하냐고 말을 한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더라고요ㅜㅜ

그래서 미용실은 염색약이 정해져 있으니 순한 염색약을 사서 직접 해드려야겠다 생각하고

여기저기 순하고 알러지없는 염색약을 찾다가 새캄을 발견하게 됐습니다.

새캄을 만들어진 과정을 읽어보니 정말 공감되더라고요ㅠㅠ

부모님이 왜 염색을 안하는지 뒤늦게라도 알았으니 직접 해드리며 효도하고 싶습니다!

사용해보고 부모님이 염색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다면 꾸준히 새캄으로 염색해드릴꺼에요!!

꼭 사용해보고 싶습니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