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님 모두 모발이 약하신편이시라서 저도 그대로 물려받아서 모발이 약해요.
모발이 약하니깐 많이 쳐져서 왁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래서인지
모발이 빠지는 듯 합니다.
아내가 왠 검은상자를 하나 내밀더니 선물이라고 하더군요.
알고보니 탈모건강선식이였습니다.
요즘 제가 고민하는 줄 아는지 몰래 구입해서 줬답니다.
아침에 한포씩 먹는데 생각보다 고소해서 맛이 나더군요.
지금 일주일정도 먹고 있는데 모발빠지는게 줄었습니다.
아마 아내의사랑이 힘이였나봅니다.
요즘은 예방이 트랜드이다 보니깐 어딜봐도 예방차원에서 많은 게 있더라구요.
전 탈모예방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