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수험생 아들을 둔 부모인데
아들의 본분은 공부라 거의 하루종일 책상에만 앉아있고
운동은 할 시간도 없고
피곤하고 그러니까 단거, 인스턴트 음식들만 자주 먹더라구요
그래서 영양좀 생각해야 한다는 판단에 보약을 하려다가 보약은 좀 심한거같아서 ;;
선식을 찾았어요~
요즘 어린학생들한테도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빠진다는데
아들도 스트레스때문에 혹~시 빠질까, 건강도 생각할 겸
그런데 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^^
엄마로서 너무 뿌듯해요 ~~
하루 한잔씩 꼭 마시고 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