염색만 하고 나면 손톱 밑이 새카맣게 염색약이 묻었어요
왜냐구요. 염색할때 묻어서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건 아니구요
지루성피부염이 재발하면서 밤새 자면서 긁었기 때문에요
면장갑을 끼고 잠자기도 했지만 잠결에 다 벗어 던지더라구요.
이렇게 가려움과 씨름하는 저를 위해 딸이 한참을 검색하더니
새캄을 써보라고 하는 것니다.
2개를 구입해서 써보았습니다. 환상적입니다.
가렵기는 커녕, 염색에 대한 공포심마저 없어졌습니다.
마침 1+1 행사도 하길래 또 구매했습니다.
저는 튜브형보다는 지난번 낱개로 포장되어 있을때가 더 좋은것 같은데
또 써봐야지요.
와우와우와우~~정말 좋아요 ^^
염색 부작용으로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한테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
권하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