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.
이번주부터 이문원한의원의 탕약 파우치와 RH-1 포장지가 바꼈습니다.
기존의 탕약 파우치는 내용물의 색과 상태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약 봉지가 터지는 경우가 있었고 또
파우치를 뜯을 때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.
그래서 이번에 스파우트파우치로 새롭게 교체했습니다.
이 파우치는 약 봉지가 터지지 않고, 언제 어디서나 파우치를 열고
약을 먹기가 쉬워졌으며 밀봉이 더 잘되어 변질의 우려가 더욱 줄어들었습니다.
(기존의
파우치)
새롭게 만들면서 디자인도 더 세련되고 심플하게 했습니다. 뒷면에는
약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5개국어(한국어/영어/일본어/중국어/러시아어)로 기록했는데요, 이문원한의원을
찾는 해외환자분들이 늘어나면서 해외환자들이 약 복용을 잘 할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.
(이번에 새롭게 바꾼 파우치)
그리고 RH-1(환약 또는 가루약)의
파우치도 새롭게 교체했습니다.
전보다 파우치의 크기가 조금 줄어들었고, 파우치를 담는 종이상자와
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.
그런데, 파우치에 담겨있는 약의 양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입니다, 즉 1회 복용량은 전과 같지만 포장지의 크기만 약간 줄어든거죠.
새로운 환약(RH-1) 파우치 및 종이상자
탕약과 RH-1 파우치 모두 새로운 디자인과 형태로 바꾼 건데요, 복용과 보관이 더 편리해지도록 이렇게 교체했습니다.
항상 더 나은 이문원한의원이 되려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.